김효진 "'무인도의 디바' 란주 만나 기뻤다"

입력 2023-12-04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나무 엑터스 (출처=나무 엑터스)
▲출처=나무 엑터스 (출처=나무 엑터스)
배우 김효진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연예인 ‘윤란주’ 역으로 분한 김효진은 "윤란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극 중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가수 역할을 위해 기타를 배우는 등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김효진은 란주가 자신의 팬 목하를 만난 후 다시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기까지, 나아가기도 좌절하기도 하며 겪는 감정들을 적재적소에 표현해냈다. 특히 매회 관심이 집중됐던 그와 박은빈의 진정한 ‘워맨스’는 두 사람이 꿈꿔오던 것들이 이뤄지는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김효진은 "란주를 만나 기뻤고 밝은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면서 "현장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함께해 주신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끝으로 '무인도의 디바'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덧붙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최종회 시청률 9.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35,000
    • -1.27%
    • 이더리움
    • 4,676,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1.84%
    • 리플
    • 3,089
    • -4.07%
    • 솔라나
    • 205,300
    • -3.66%
    • 에이다
    • 650
    • -2.69%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00
    • -0.87%
    • 체인링크
    • 21,130
    • -2.58%
    • 샌드박스
    • 219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