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샌디스크 특허 연장 영향은 제한적-한국투자證

입력 2009-05-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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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삼성전자에 대해 샌디스크와의 특허사용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반등으로 실적 대폭 개선과 원가경쟁력 및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그리고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76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승훈 연구원은 "동사는 SanDisk에 연간 3-4억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해왔는데, 이는 동사 낸드 매출의 6-8% 수준이다.”며“8월부터 새롭게 효력이 발생할 신규 로열티비율을 적용했을 때 이번 신규 계약이 동사 EPS(주당순이익)에 미치는 효과는 올해 1.7%, 내년 2.6%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당사는 이번 신규 로열티 계약이 동사 투하자본수익률(ROIC)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효과는 2% 증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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