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 1250명…1차 3000명

입력 2023-11-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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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인원이 1차 3000명, 2차 최종 1250명으로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25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1차 시험 합격자는 3000명으로 의결됐다.

2023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100명이었으며, 1차 합격자는 2600명이었다.

금융위는 “이번 최소선발예정인원은 회계감사 품질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시장 수요와 공급을 종합적이고 균형 있게 고려해 결정했다”며 “올해부터는 회계법인뿐만 아니라 비회계법인 수요도 감안했다. 기업에 회계 투명성 강화가 지속해서 요구되는 만큼, 충분한 인원의 공인회계사를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본적인 회계 소양을 갖춘 수험생들의 2차 시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2차 시험 경쟁률을 높여 회계 역량을 갖춘 수험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위는 시장 회계전문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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