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 학교 숲 우수사업지 현장 방문

입력 2023-11-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조성분야 대상 제물포여중, 지난해 사후관리분야 최우수상 부광여고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학교숲 우수사업지 현장을 방문, 관련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이 학교숲 우수사업지 현장을 방문, 관련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는 허식 의장이 '2023도 학교 숲 우수사업지'로 선정된 제물포여자중학교와 지난해 사후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인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관련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숲 우수사업지’는 신규 조성 분야 4개 학교, 활용·사후 관리 분야 3개 학교 등 전국에서 7개 학교를 산림청이 선정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사후 관리 분야(부광여고)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신규 조성 분야 대상(제물포여중)과 사후 관리 분야 우수상(인화여고) 등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조성 및 관리 지원과 시 교육청, 수상 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및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다.

허식 의장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학교 숲 조성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숲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인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숲이 지속해서 확대·조성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9,000
    • +0.66%
    • 이더리움
    • 4,706,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33%
    • 리플
    • 743
    • +0.41%
    • 솔라나
    • 202,800
    • +3.47%
    • 에이다
    • 671
    • +2.6%
    • 이오스
    • 1,163
    • -1.4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2.08%
    • 체인링크
    • 20,120
    • -0.59%
    • 샌드박스
    • 653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