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AI 기반 '비대면 신분증 검증 절차' 강화…금융사기 예방

입력 2023-11-2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분증 원본 촬영 여부 검증해 사본 신분증 제출 실시간 차단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비대면 신분증 검증 절차 강화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사본 신분증 제출을 실시간으로 차단해 전자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7월 모바일뱅킹(i-ONE Bank)에 신분증 원본 촬영 여부를 검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3개월간 6만 건 이상의 사본 신분증 제출을 탐지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에 의해 사본 신분증이 유출된 70명 이상 고객의 자산을 피해 없이 보호하는 데 성공하며 전자금융 사기 피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기업은행은 '신분증 원본 검증 시스템' 도입을 위해 고해상도로 인쇄된 신분증 사본, 고성능 모니터에 띄워진 신분증 사본 등 72가지 사례로 나뉜 약 3000장의 신분증 이미지로 면밀한 테스트 단계를 거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금융사기로 탈취한 신분증 사본을 이용한 금융사고를 근절하는 데 있어 금융소비자에게 안전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갈수록 치밀해지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더욱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45,000
    • +1.12%
    • 이더리움
    • 3,41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07%
    • 리플
    • 2,119
    • +1.19%
    • 솔라나
    • 127,300
    • +1.43%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2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25%
    • 체인링크
    • 13,890
    • +2.28%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