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돌았지만…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전용기 데이트

입력 2023-11-21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한때 결별설이 돌았던 블랙핑크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넷째 아들이다.

1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에 따르면 최근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아르노와 쇼핑 등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매체는 “리사가 아르노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고 덧붙였다.

7일은 아르노 생일의 생일이었고, 당시 리사는 현지 셀린느 매장에서 포착됐다. 이들은 한때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 제니·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 등이 제기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20,000
    • +4.66%
    • 이더리움
    • 4,153,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07%
    • 리플
    • 717
    • +1.99%
    • 솔라나
    • 223,400
    • +10.92%
    • 에이다
    • 636
    • +5.65%
    • 이오스
    • 1,108
    • +4.1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4.86%
    • 체인링크
    • 19,330
    • +7.03%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