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부합동 TF 구성…'행정전산망 마비' 신속대응 나선다

입력 2023-11-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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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민원실 내 통합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유선으로 국내 관련 보고를 받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정부 합동 TF는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18일 오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정부 합동 TF는 신속한 복구에 초점을 맞춰 검·경찰, 정보통신(IT)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했다. 또한 민간전문가들의 자문도 받아 대응하는 한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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