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동료 교사 추행한 교장...현행범으로 체포

입력 2023-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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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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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 후 동료 교사를 성추행한 교장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의 50대 교장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이 끝나고 함께 귀가하던 동료 교사의 신체에 강제로 접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교사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하는데도 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동료 교사의 남편은 즉시 A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 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CCTV를 통해 A 씨의 강제추행 정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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