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반도체 살아나고 중국 감소 멈춰 [상보]

입력 2023-11-1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부산항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부산항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달 1~10일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살아나고 있으며 대(對) 중국 수출 감소세가 멈추고 있는 모습으로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위한 출발이 좋다.

관세청은 이 기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2억 달러, 수입은 1.2% 증가한 2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5.1%의 증가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을 한 우리 수출이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1.3% 증가한 27억 9600만 달러, 자동차가 37.2% 증가한 19억9900만 달러로 수출 플러스를 이끌었다. 정밀기기(17.1%↑)와 가전제품(16.9%↑)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수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이 두 품목이 수출액은 각각 4억1600만 달러, 1690만 달러다. 무선 통신기기도 4.1% 증가한 7억2900만 달러로 선전했다.

반면 석유제품과 철강제품은 부진했다. 석유제품은 9.2% 감소한 17억8400만 달러, 철강제품은 5.7% 줄어든 12억 달러에 그쳤다. 자동차 부품(6억3100만 달러)은 6.4%, 컴퓨터주변기기(2억3300만 달러) 17.6% 감소했다. 선박도 67.1% 줄어든 1억26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지역별론 대(對) 중국 수출이 38억9300만 달러로 0.1% 감소에 그쳐 사실상 바닥을 찍는 모습이다. 대 미국과 포스트 차이나인 베트남의 수출이 전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 수출은 23.0% 증가한 37억2000만 달러, 베트남 수출은 17억9100만 달러로 두각을 보였다.

일본으로의 수출은 26.9% 증가한 9억4900만 달러, 대 싱가포르는 59.7% 증가한 5억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 인도(3.8%)와 대만(0.7%) 수출로 플러스를 보였다.

반면 유럽연합(EU)는 -5.0%,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6.0%, -1.6%로 부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4,000
    • +0.65%
    • 이더리움
    • 2,74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06,500
    • -0.13%
    • 리플
    • 1,606
    • +0.88%
    • 솔라나
    • 109,600
    • +1.39%
    • 에이다
    • 242
    • +2.11%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10
    • +0.94%
    • 체인링크
    • 12,270
    • +1.15%
    • 샌드박스
    • 65.7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