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올리브영 견조한 매출로 3분기 국내외 모두 어닝서프…목표가 30%↑”

입력 2023-11-09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은 9일 클리오에 대해 3분기 국내 H&B 채널 매출이 강세로 미국과 동남아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어 오는 4분기 실적도 눈높이 상향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3.33%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1000원이다.

클리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8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5%, 129% 증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추정이익과 컨센서스를 50% 웃도는 호실적으로 국내와 해외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H&B(올리브영) 채널 매출이 311억 원으로 43% YoY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고 짚었다.

온라인 매출과 오프라인 매출 등 채널 믹스가 함께 개선되면서 마진 수준이 향상됐다. 온라인 매출은 해외 온라인과 쿠팡 온라인이 성장을 이끌며 29% 증가했고, 미국과 동남아시아 매출이 각각 89억 원과 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59% 늘었다.

특히 클리오 내 다수 브랜드가 국내외 실적을 다 같이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국내에서 클리오가 강세를 보였고, 미국에서는 구달과 페리페라, 동남아에서는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성장을 이끌었다. 일본에서도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입지를 유지하는 한편 구달 브랜드가 출점 효과를 더해가고 있다.

박 연구원은 "일본 매출은 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는 데 그쳤으나 이전 분기에 대비해 성장 전환됐다는 점이 유의미하다. 올해 4분기 신규 브랜드 2개 출점을 앞두고 있어 일본 매출은 우상향을 띌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4,000
    • -0.29%
    • 이더리움
    • 3,261,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1.43%
    • 리플
    • 2,117
    • +0.09%
    • 솔라나
    • 129,800
    • -0.61%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39%
    • 체인링크
    • 14,580
    • -0.55%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