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새만금 산단 3ㆍ7공구 조기 매립, 늘어나는 토지 수요 선제 대응"

입력 2023-11-08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착공식 축사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지구에서 열린 새만금 산단 3·7 공구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 지구에서 열린 새만금 산단 3·7 공구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의 조기 매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에 3·7공구 매립사업을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하게 돼 늘어나는 토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 3공구 매립 현장에서 열린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착공식 축사에서 "이번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은 글로벌 기술패권 전쟁의 전초기지로서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새만금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새만금 국가산단을 제1호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새만금 민간투자액은 7조8000억 원에 이르며 연말까지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새만금청 개청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까지인 9년간의 실적보다 다섯 배를 훌쩍 넘는 성과"라고 언급했다.

그는 3·7공구 조기 매립과 관련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행정절차를 6개월 이상 단축하고 발주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조기 매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과 SOC 적정성 점검은 새만금이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과 함께 입주기업 지원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당장 필요한 사업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9.9%에 불과한 산업용지를 확충하고 기업 친화적인 공간계획과 토지이용계획을 구상하겠다"며 "특히, 우리나라 미래첨단산업의 핵심이 되는 이차전지 산업생태계에 맞는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16,000
    • +0.2%
    • 이더리움
    • 3,167,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63,500
    • +1.99%
    • 리플
    • 2,037
    • +0.39%
    • 솔라나
    • 129,500
    • +1.33%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40
    • +1.12%
    • 스텔라루멘
    • 219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45%
    • 체인링크
    • 14,490
    • +1.54%
    • 샌드박스
    • 109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