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서 또래 여학생 살해한 고교생 체포

입력 2023-10-31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0대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고교생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 군은 28일 오전 3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학생 B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채팅앱을 만나 알게 된 사이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A 군이 당시 B 양의 집으로 가 단둘이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범행 직후 경찰에 "(B 양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나도 상대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 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 군은 현재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군이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14,000
    • +0.69%
    • 이더리움
    • 3,196,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78%
    • 리플
    • 1,999
    • +0.81%
    • 솔라나
    • 121,300
    • -0.4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77
    • -1.65%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3.22%
    • 체인링크
    • 13,380
    • +1.67%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