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 사옥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도입

입력 2023-10-26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한다.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다회용 컵 도입으로 하나금융 명동사옥 사내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회에서 70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한 컵을 마련했으며, 다회용 컵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반납함도 설치했다.

하나금융 명동사옥 사내 카페의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한 해 동안 9만여 개, 월평균 8000여 개 수준이다. 다회용 컵 사용을 도입할 경우 연간 약 2.6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1109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 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험해보고 그룹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도 동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다회용컵 보증금 반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해피해빗’ 컵 반납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하나은행 계좌로 보증금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환경을 구현하는 등 다회용컵 사용에 대한 편의성 증대와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81,000
    • +3.91%
    • 이더리움
    • 3,430,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0.87%
    • 리플
    • 2,058
    • +2.24%
    • 솔라나
    • 138,300
    • +6.71%
    • 에이다
    • 305
    • +0.99%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6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65%
    • 체인링크
    • 16,010
    • +0.95%
    • 샌드박스
    • 51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