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앞에 4m 깊이 싱크홀…행인 1명 경상

입력 2023-10-25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횡단보도 삼각지에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횡단보도 삼각지에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앞 도로 내 횡단보도를 잇는 교통섬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싱크홀이 생기면서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해당 싱크홀은 지름 3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을 둘러싸고 통제선을 설치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66,000
    • +0.34%
    • 이더리움
    • 4,97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41%
    • 리플
    • 3,050
    • -1.71%
    • 솔라나
    • 204,200
    • +0.34%
    • 에이다
    • 680
    • -2.5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1.09%
    • 체인링크
    • 21,220
    • -0.09%
    • 샌드박스
    • 2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