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337억 원 출자

입력 2023-10-20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크래프톤)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이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했다.

크래프톤은 20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플라이웨이게임즈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337억 원가량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설립된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 산하 게임 개발 자회사로, 크래프톤 출신 개발자 김수영 씨가 사내이사를 맡았다. 법인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크래프톤 사옥 근처의 한 사무실이다.

크래프톤 측은 신규 설립한 플라이웨이게임즈의 구체적인 개발 및 서비스 작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스튜디오를 비롯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 조직을 자회사로 분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김창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9,000
    • -0.22%
    • 이더리움
    • 4,57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88%
    • 리플
    • 3,069
    • +0.49%
    • 솔라나
    • 199,2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1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