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A매치 2경기 연속 멀티 골…포르투칼 8연승

입력 2023-10-17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처=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처=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칼)가 A매치 최다 출전, 득점 신기록을 다시 썼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각)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제니차의 빌리노 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J조 7차전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의 맹활약에 앞세워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미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8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호날두는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03번째 A매치에 나선 호날두는 126,127호 골을 기록하며 각 부문 2위와 격차를 벌렸다.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경기 출전 부문 2위는 196경기의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다. A매치 통산 득점 2위는 알리 다에이(이란)의 109골이다.

한편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조의 벨기에-스웨덴전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인해 하프타임 이후 취소됐다. 양 팀은 전반전을 1-1로 마친 상태였으나 총격사건으로 스웨덴인 2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보안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F조의 경우 이미 벨기에(5승1무·승점 16)와 오스트리아(5승1무1패·승점16)가 본선행을 확정한 상태다. 스웨덴(2승3패·승점 6)은 조 3위지만 탈락이 확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5,000
    • -1.99%
    • 이더리움
    • 4,547,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99%
    • 리플
    • 3,060
    • -1.35%
    • 솔라나
    • 199,100
    • -3.26%
    • 에이다
    • 621
    • -4.6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4%
    • 체인링크
    • 20,400
    • -3.27%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