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디자인과 기술 집약체"…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해외 호평 세례

▲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가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위크(Newsweek)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가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점을 강조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100인치 화면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고화질과 대화면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홈씨어터리뷰(HomeTheaterReview)'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포터블 프로젝터 부문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자동으로 시청환경이 세팅되며 다양한 기능들이 작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테크아리스(Techaeris)'는 "프리스타일 2세대 2대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약 30% 향상된 메모리 적용 △2대의 프리스타일 화면을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랜딩' 기능 탑재 △'삼성 게이밍 허브' 기능 탑재 △'솔라셀 리모트' 도입 등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