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주변에 음식문화 거리·체육시설 생긴다

입력 2023-10-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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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까치산역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강서구 까치산역 주변에 음식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12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까치산역 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까치산역 역세권 및 강서로 변을 포함하고 있는 강서구 화곡동 897번지 일대 일반상업 지역 및 신규 편입규여인 제2종일반주거(7층), 제 3종일반주거지역이다. 지구 중심기능이 저조하고 주거화된 상업지역으로 변모 중인 곳이다.

위원회는 까치산역을 중심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하고 상업지역이 과도한 주거화 방지와 중심기능 육성을 위해 강서로 변은 업무기능으로 특화하기로 했다. 복개 도로변은 음식문화 거리 조성, 이면부 상업지역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도입하기 위한 용도계획을 수립했다.

또 상업지역 주요 간선부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고 상업지역임에도 김포공항 고도제한으로 제한되는 건축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건폐율·허용 용적률 변경 계획 등을 포함했다.

아울러 까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용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허용 용도계획을 도입했으며 주요 보행활동 축 건축한계선 및 전면공지 조성을 통해 구역 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담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까치산역 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이 지역 일대가 역세권 기능 강화 및 상업가로 환경개선 등으로 지구중심지 위상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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