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MSP 참석…핵심광물 금융 지원 협력 방안 등 논의

입력 2023-10-11 08:20 수정 2023-10-1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SP, 미국 주도 한·일·캐·독 등 14개국 참여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국무부 주재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여국들은 핵심광물 금융 지원 협력 방안, 비회원 자원 보유국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미국 국무부 주도로 출범한 MSP엔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등 14개국이 참여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8개국이 비회원국으로 초청됐다.

산업부는 MSP에 적극 참여해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비회원국과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회를 마련해 안정적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07,000
    • +3.6%
    • 이더리움
    • 4,140,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3.37%
    • 리플
    • 711
    • +0.57%
    • 솔라나
    • 210,400
    • +2.63%
    • 에이다
    • 623
    • +2.47%
    • 이오스
    • 1,100
    • +1.2%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06%
    • 체인링크
    • 19,060
    • +1.87%
    • 샌드박스
    • 593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