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위성 수출로 K-방산의 수출 신화 잇는다

입력 2023-10-06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제르바이잔 국제우주대회 참가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한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스 전경.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한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스 전경.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위성 첫 수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KAI는 2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74회 ‘국제우주대회(IAC)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 국제우주학회(IAA), 국제우주법협회(IISL)이 공동주관하는 국제 학술ㆍ전시회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해 중국, 일본, 터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90개국, 150여 기관ㆍ업체가 참가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탑재체를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중형위성과 초소형위성을 선보였다.

차세대중형위성은 정부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된 첫 사례로 초소형위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기반으로 위성 수출산업화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500㎏급의 차세대중형위성은 위성 본체 위에 광학ㆍ레이더ㆍ적외선ㆍ초분광기 등 다양한 탑재체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어 타국 동급 위성 대비 비용과 성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초소형위성은 KAI가 축적한 위성 간 융·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존의 중ㆍ대형위성과 연계할 경우 신속한 기상예보, 재난재해 예방 등이 가능하다.

KAI는 지난해 영상분석 전문 강소기업 메이사와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메이사 플래닛 JV’와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공동마케팅을 펼치며 고부가가치 위성 서비스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KAI 관계자는 “위성 양산체계를 갖춘 국내 최초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하고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항공기 수출 마케팅 노하우와 전 세계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항공기와 다양한 위성 플랫폼을 연계한 패키지 수출 전략을 통해 위성 수출 산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8,000
    • -0.12%
    • 이더리움
    • 2,65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57,400
    • -1.81%
    • 리플
    • 1,689
    • -1.8%
    • 솔라나
    • 122,100
    • +0.66%
    • 에이다
    • 269
    • -3.58%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292
    • -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3.03%
    • 체인링크
    • 11,860
    • -0.92%
    • 샌드박스
    • 74.18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