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에 본사 내부통제 인력 배치…"현장 담당자 제도로 금융사고 방지"

입력 2023-10-05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ㆍ대전ㆍ제주 영업점에 상주 근무

▲JT친애저축은행 회사 전경.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회사 전경.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 제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영업점 현장에 직접 배치하는 제도로, 최근 금융권에서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금융회사들의 내부통제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는 JT친애저축은행 본사 내부통제 부서인 준법감시실 소속 직원으로 서울ㆍ대전ㆍ제주 등 3개 권역의 영업점에 배치돼 상주하며 근무한다. JT친애저축은행 지점 8곳과 채권관리센터 3곳의 현장 준법감시를 담당하게 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통상 금융회사의 영업점의 내부통제 담당자는 영업점 내 다른 영업 업무를 함께 맡고 있어 해당 지점장에게 영업실적도 함께 평가받아 내부통제 업무에만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며 "JT친애저축은행의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는 본사 내부통제 부서 소속으로 독립성이 보장돼 영업점에서 집중적인 내부통제 업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저축은행 영업점 및 금융업무 경력이 풍부한 차장급 이상의 전담 직원 3명이 우선적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영업점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며 금융사고 개연성이 특히 높은 △영업 현장점검 △창구업무 실수 방지 △고객정보 보안 △금융사기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과 직원 준법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재형 JT친애저축은행 준법감시실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내부통제 업무의 중요성을 모든 직원이 깊이 인식하고 계속해서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고 없는 저축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10,000
    • -0.65%
    • 이더리움
    • 2,95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07%
    • 리플
    • 2,016
    • -0.44%
    • 솔라나
    • 125,600
    • -1.02%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0.99%
    • 체인링크
    • 13,050
    • -1.06%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