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리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 실시

입력 2023-10-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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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5형(163cm) 이상 Neo QLED 8K·Neo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189cm) 이상 QLED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247cm)은 최대 100만 포인트, 85형(214cm)과 83형(209cm)은 최대 50만 포인트 등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TV 부문 2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Neo QLED 8K 모델은 50만, Neo QLED 모델은 30만 등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1일부터 10일까지는 특별 행사 모델을 운영한다. 행사 모델에는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고, 98형(247cm) Neo QLED에는 43형(108cm) 더 세리프와 사운드바(Q930C)를 무상으로, 83형(209cm) OLED에는 사운드바(Q800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동안 특정 모델 대상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휴테크 안마의자, 누하스 눈 마사지기 등을 증정한다. 퀴즈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더 프리미어(SP-LSTP7AFXKR)와 롤러블 스크린(VG-PRSP120S/KR)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혼수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눈에 띄는 판매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Neo QLED 8K·Neo QLED·QLED 라인업 등 98형(247cm) TV 누적 수량은 전년 대비 3.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QLED와 OLED 판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국내 TV 전체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들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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