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문동주, 4이닝 2실점 '아쉬움'…박세웅 등판 [항저우 AG]

입력 2023-10-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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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한국과 홍콩의 경기.  (연합뉴스)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한국과 홍콩의 경기. (연합뉴스)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대만전에서 선전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발 투수로 문동주가 나섰다. 프로데뷔 2년 차인 문동주는 한국 투수로는 최초로 프로리그에서 시속 160km 이상의 광속구를 찍은 유망주다.

그러나 문동주는 1회 다소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선두타자 쩡종저에게 2루타를 맞았고 린즈웨이를 1루 땅볼로 돌린 후, 린리를 142km 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하지만 우녠팅을 유격수 땅볼로 돌리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 선두타자 리하오위를 초구로 1루 땅볼 처리하고 션하오웨이를 유격수 땅볼로 넘겼다. 린즈하오도 가볍게 1루 땅볼로 처리했다.

3회에서는 선두타자 린쟈정을 2루 땅볼, 쩡종저를 유격수 땅볼, 린즈웨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4회에서도 린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렸다. 그러나 린안커에게 내야 안타, 우녠팅에게 볼넷을 내줬고 션하오웨이를 대상으로도 실점했다.

결국 문동주는 5회를 앞두고 마운드를 박세웅에게 넘겼다.

이날 문동주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1회 선취점을 내준 후 2, 3회를 잘 넘겼으나 4회 폭투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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