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싱크로 조은비·문나윤 3.45점 차 4위 [항저우 AG]

입력 2023-09-30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문나윤-조은비가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문나윤-조은비가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조은비(28)-문나윤(26) 조가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3.45점 차로 4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조은비-문나윤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63.49점을 얻어 4위를 차지했다.

3위 누르 다비타 사브리-판델레라 리농 팜그(말레이시아) 조의 점수는 266.94점이었다.

조은비-문나윤은 4차 시기까지는 말레이시아 조에 5.13점 앞선 3위를 달렸다. 마지막 '앞으로 뛰어 3바퀴 반을 돌아 다리를 편 채 양손으로 감싸는' 난도 3.0의 107B 동작에서 조은비-문나윤은 56.70점을 받았고, 말레이시아는 난도 3.2의 연기로 65.28점을 받았다.

마지막 시기에서 말레이시아가 역전에 성공하며, 조은비-문나윤은 4위로 밀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9,000
    • -0.17%
    • 이더리움
    • 5,317,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62%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3,700
    • +0.69%
    • 에이다
    • 626
    • +0.48%
    • 이오스
    • 1,129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35%
    • 체인링크
    • 25,800
    • +3.86%
    • 샌드박스
    • 6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