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서구 보선 선대위 고문에 안철수…25일 첫 회의

입력 2023-09-24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는다. 충청도에 지역구를 둔 5선 중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정진석 의원은 명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내일(25일) 김태우(전 강서구청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선대위 발족식 겸 첫 대책회의를 연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하며, 그 자리에서 안 의원을 선대위 상임고문, 정우택·정진석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상임고문을 맡게 된 안 의원은 서울 노원구와 경기 성남 분당갑 등 수도권에서 3선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높은 인지도와 그간 수도권 선거에서 승리한 경험 등을 비추어 보아 안 의원은 수도권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중진 의원으로 평가받는다.

충청을 지역구로 둔 5선 중진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도 선대위 명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력을 보탤 예정이다. 강서구 유권자 중 충청권 출신 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한 인사로 풀이된다.

현역 당협위원장인 김성태 전 의원(강서을 당협위원장)과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당협위원장)이 각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 전 의원은 강서구에서 3선을 한 만큼 지역 민심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앞서 이들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강서구청장 보선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는 최종 후보자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한 바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김 전 구청장을 비롯한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을 마친 인사는 김 전 구청장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국민안전특별위원장,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지역위원장, 권혜인 진보당 전세사기·깡통전세 대책위 공동위원장, 김유리 녹색당 서울시당 대표, 우리공화당 소속의 이명호 전 강서구의회 의장, 자유통일당 소속의 고영일 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 대표다.

내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김 전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진 위원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사·스모그 겹쳐 '나쁨'…서울 도심 뿌연 하늘 [포토로그]
  • ‘명분 쌓기’ 끝난 BNK금융, 빈대인 후보 추천 38일 만에 ‘늑장 공시’
  • 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 진화 국면…이재민 속출
  • 작년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69만원
  • "불꽃야구와 최강야구, 모두 응원"
  • 李 지지율 58%…고물가·고금리 우려 속 2%p↓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015,000
    • -0.22%
    • 이더리움
    • 4,88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1.45%
    • 리플
    • 3,055
    • -0.52%
    • 솔라나
    • 211,000
    • -0.33%
    • 에이다
    • 580
    • -1.53%
    • 트론
    • 455
    • +1.34%
    • 스텔라루멘
    • 33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30
    • -0.45%
    • 체인링크
    • 20,350
    • +0.1%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