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수로 찌든 때도 거뜬"…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청소기 출시

입력 2023-09-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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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상의 고온수를 오염물에 직접 분사
용량 배터리로 최소 50분 이상 물걸레 청소
최대 280W 강한 흡입력·AI 모드 기능 탑재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약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물걸레 청소까지 할 수 있는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강력한 흡입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고온 세척 브러시(솔)'를 적용해 물걸레 청소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약 55℃ 이상의 고온수를 스프레이 형태로 직접 오염물에 분사해 상온수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흔적도 제거할 수 있다. 청소기 본체 우측(+) 버튼을 누르면 고온수가 분사되고, 좌측(-) 버튼을 누르면 일반 물걸레 청소로 전환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고온수의 초기 예열 시간은 약 20초이며, 대용량 배터리 사용 시 최소 50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브러시 상단의 예열 표시등으로 예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러시 전면에 추가된 LED 라이팅으로 가구 밑처럼 어둡고 좁은 곳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 (사진제공=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28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과 최적의 청소 모드를 설정하는 'AI 모드'가 적용돼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다. 무선 스틱 청소기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AI+ 인증, 글로벌 평가기관 UL로부터 AI 검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회전 싸이클론으로 말려있는 긴 머리카락까지 말끔하게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항균 다회용 물걸레포와 항균 물통 △청소기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는 '스마트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새틴 그레이지∙새틴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4만9000~17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과 AI 기능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청소기에 발 빠르게 적용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가사 수고를 덜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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