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조총련은 '다소 친북'"…허은아 "민주당식 의리인가"

입력 2023-09-05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허은아 의원실 제공.)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허은아 의원실 제공.)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다소 친북' 발언에 대해 "반국가단체 행사 다녀온 동료 의원 편드는 게 민주당식 의리인가"라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총련은 대법원으로부터 반국가단체 확정 판결을 받은 단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의원은 전날(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자당 출신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1일 조총련 행사 방문이 적절했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조총련을 간첩 단체라고 정부여당은 주장하는 것인가"라며 "(조총련은) 다소 친북 성향이 있다는 정도"라고 발언한 바 있다.

허 의원은 "반국가단체 행사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다녀와 놓고 아직도 뭐가 문제냐는 식이면 그냥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이건 색깔론도 뭣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이) 알량한 자기 신념에 따라 천방지축 날뛰다 망신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을 향해선 "동대문 주민들 좀 그만 부끄럽게 하라"며 "동대문에서 '다소 친북' 조총련 행사를 개최할 확고한 신념의 소유자라면 인정하겠다"고 했다. 동대문(을)은 장 의원의 지역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11,000
    • -1.54%
    • 이더리움
    • 3,499,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86%
    • 리플
    • 2,127
    • -3.05%
    • 솔라나
    • 128,600
    • -2.94%
    • 에이다
    • 372
    • -4.37%
    • 트론
    • 489
    • +2.3%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1.95%
    • 체인링크
    • 13,910
    • -3.2%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