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영업정지 영향 제한적 전망에 2%대 오름세

입력 2023-08-2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영업정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영업정지 발표 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 오른 1만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영업정지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고, 추가 펀더멘탈 훼손을 막았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평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업정지 처분 결과가 중장기 실적 추정 및 신용평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며 재시공 현장 발생 리스크도 제거했다”며 “충당금(5524억 원)을 제외한 예상 이익 규모 대비 이미 기업가치가 상당히 많이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펀더멘털 훼손이 제한된 현재 국면에서는 하방보다는 상방에 무게가 실린다”고 했다.

전날 현대차증권은 “주가 급락의 최대 원인이었던 추가 재시공 현장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이전과 같은 낙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60,000
    • +1.61%
    • 이더리움
    • 4,344,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4.8%
    • 리플
    • 727
    • +0.83%
    • 솔라나
    • 241,800
    • +4.18%
    • 에이다
    • 670
    • -0.59%
    • 이오스
    • 1,140
    • +0.53%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4.95%
    • 체인링크
    • 22,410
    • -2.4%
    • 샌드박스
    • 621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