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쇠붙이 난동 남성 경찰 체포

입력 2023-08-19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체포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체포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로 승객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50대 남성 A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경찰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하고 열쇠고리를 압수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승객들이 어느 정도 제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65,000
    • +0.31%
    • 이더리움
    • 4,088,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41%
    • 리플
    • 698
    • -2.24%
    • 솔라나
    • 197,700
    • -4.26%
    • 에이다
    • 616
    • -0.65%
    • 이오스
    • 1,077
    • -2.6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5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3.45%
    • 체인링크
    • 18,710
    • -0.9%
    • 샌드박스
    • 575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