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도 더워요, 서울 낮 33도…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

입력 2023-08-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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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가마솥 날씨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가 가동 중인 4일 서울 시내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가능성이 높다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이투데이DB)
▲펄펄 끓는 가마솥 날씨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가 가동 중인 4일 서울 시내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가능성이 높다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이투데이DB)

광복절 휴일인 화요일에도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5일 전국 아침 기온은 21~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전주, 대구 33도, 부산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14, 15일 이틀에 걸쳐 5~20mm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인천, 경기 남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띠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m로 잔잔한 가운데 남해 앞바다는 0.5~3.0m, 동해 앞바다는 1.0~3.5m로 상대적으로 높게 일겠다.

15일 동해상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는 만큼 해안가 출입이나 낚시, 수영 등을 자제하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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