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시장 위축’ LF, 2분기 영업손실 144억 원…적자전환

입력 2023-08-14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 업황 악화에 자회사 코람코 부진

(사진제공=LF)
(사진제공=LF)

LF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47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4억 원 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은 6.1% 감소한 9750억 원, 영업손실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LF는 패션사업부문, 부동산금융사업부문, 식품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 4개의 사업영역으로 나뉜다.

실적 악화는 부동산 업황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부동산 업황이 개선되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LF는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 매출이 대폭 줄었고, 코람코 신탁사업 1심 소송 패소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373억 원 반영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패션 사업 부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3308억 원, 영업이익은 43% 감소한 142억 원을 기록했다.

LF 측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내수시장 내 패션 소비가 둔화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리복 등 신규 브랜드 출시에 따른 마케팅, 유통망 확장의 투자 비용 증가로 줄었다"고 했다.

하반기 FW(가을·겨울) 패션 성수기가 시작되는 만큼 LF는 브랜드별 제품력∙유통망∙콘텐츠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표이사
오규식, 김상균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27]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2,000
    • +0.97%
    • 이더리움
    • 3,412,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65%
    • 리플
    • 2,227
    • +3.15%
    • 솔라나
    • 138,200
    • +0.73%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45
    • +1.8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97%
    • 체인링크
    • 14,390
    • +1.62%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