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폭탄…사람 흉기로 찌를 것" 게시글에 경찰, 수색 나서

입력 2023-08-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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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공항에 폭탄 설치했다'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네티즌이 보고 신고했다.

작성자는 게시물에 인천공항에 폭탄을 설치했고, 폭탄이 터지면 나오는 사람들을 트럭으로 친 뒤 흉기로 찌르겠다고 썼다. 또한, 이날 오후 8시께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예고했다.

해당 게시물은 금방 삭제됐다.

신고를 받은 공항경찰단은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경찰특공대 등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철저히 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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