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국서 '화재위험' 9만1000대 리콜

입력 2023-08-03 21:44 수정 2023-08-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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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현대차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신형 차량 9만1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펠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셀토스 2023∼2024년형, 기아의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들 차량의 ISG(Idle Stop & Go·차가 멈추면 엔진을 자동 정지시키는 시스템) 오일 펌프의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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