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자회사 ‘EVSIS’ 본격적 성장 시작

입력 2023-07-3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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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31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전기차충전기 기존 생산 CAPA가 늘어나 본격적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만4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은 2분기 매출액 2847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는데 롯데렌탈, 롯데캐피탈 차세대 시스템 대규모 프로젝트 매출인식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특히 자회사 EVSIS는 환경부, 홈플러스, 삼성 등 대외 사업 수주가 증가해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매출액 135억 원으로 급등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롯데그룹 외형 확장에 따른 신규 고객사 추가, SI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등 매출·수주 증가가 전망된다”면서 “특히 10월부터 EVSIS 2공장 설립·가동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기 기존 생산 CAPA 연간 1만대에서 2만대로 증가돼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EVSIS의 전기차 충전기 제품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인증을 획득 했으며 미국 BTC파워사에 이미 충전기 부품을 수출 중으로 전기차 충전기 완제품 수출을 위한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면서 “국내 전기차 이용 시 가장 큰 우려사항이 공공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환경부가 전기차 충전기를 현재 24만 대에서 2030년 123만대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 수혜 및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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