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8월까지 불확실성 상존...브랜드 지킨 것은 긍정적

입력 2023-07-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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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6일 GS건설에 대해 8월 국토부 발표까지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브랜드를 지킨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만7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2개 블록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으며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3000~45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아파트 철거비용 1000억 원, 재시공비 1130억 원, 입주지연 보상금 770~2300억 원 등으로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과도한 추산”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재시공에 따른 예상 비용은 일정부분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GS건설 2분기 및 연간 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756억 원, 6560억 원인데 이는 크게 조정될 전망”이라면서 “국토부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83개 현장 전체를 모두 점검한 뒤 8월 중 처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8월 처분 발표 전까지 불확실 성은 지속되겠으나 전면 재시공의 결정으로 자이 브랜드 가치 훼손을 일정부분 방어했다는 판단”이라면서 “8월만 잘 넘기면 다시 회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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