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눈맞춤·손 하트 인사…‘미션 임파서블7’ 홍보

입력 2023-06-28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했다. 다음달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 차 방문한 것이다.

톰 크루즈는 28일 낮 12시 45분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시국을 뚫고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공항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눈 맞춤 인사와 손 하트를 날렸다. 그는 팬들의 환호에 “원더풀” “와우” 등 감탄사로 화답하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팬 옆으로 다가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도 잡아주며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고 당시 기자회견에서 “내년에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공개된다”면서 “이 영화를 들고 꼭 다시 한국에 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내한에는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할리우드 배우도 함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톰 크루즈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은 2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6,000
    • -1.72%
    • 이더리움
    • 4,761,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0.65%
    • 리플
    • 2,997
    • -2.31%
    • 솔라나
    • 195,800
    • -4.16%
    • 에이다
    • 622
    • -9.72%
    • 트론
    • 419
    • +1.45%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26%
    • 체인링크
    • 20,330
    • -3.14%
    • 샌드박스
    • 204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