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컨센서스 41% 하회 전망

입력 2023-06-26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15만원 하향조정

(출처=하나증권)
(출처=하나증권)

하나증권은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41%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은정·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276억 원(YoY-2%), 영업이익 344억 원(YoY 흑전, 영업이익률 4%)으로 컨센서스를 41%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 손익 부진 및 미국 비용 확대에 기인한다”며 “중국 부진 요인은 △설화수 구재고 처리로 매출 차감·재고 폐기 등의 일회성 요인 △설화수 리브랜딩 관련 마케팅 비용 배분 확대 △더딘 시장 회복 등에 기인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연구원은 “중국 손익 하향이 2분기 집중되고, 면세 또한 더딘 회복으로 2023년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추정치를 직전대비 11% 하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2023년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 3.9조 원(YoY-5%), 영업이익 2494억 원(YoY+16%)을 전망한다”라고 했다.

이어 “중국 관련 기대를 상당히 낮췄으며, 중국과 면세 성장률을 각각 -3%, -38% 반영했다”며 “1분기 이후 대중국 관련 부진 예견되며, 기업가치는 추세적으로 하락, 전일 종가 기준 6조 원을 이탈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두 연구원은 “성장의 축이 비중국으로 이동 중이다”라며 “향후 중국이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닌 옵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반기만 본다면 중국 소비가 기대 대비는 느리나 나아지고 있어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체력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더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22,000
    • +2.05%
    • 이더리움
    • 3,19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3.73%
    • 리플
    • 2,005
    • +0.5%
    • 솔라나
    • 123,700
    • +0.98%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60
    • -2.1%
    • 체인링크
    • 13,350
    • +1.29%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