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최대 0.50%p 금리 인상 가능성… 원ㆍ달러 환율 2.0원 오른 1280.5원 마감

입력 2023-06-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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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ㆍ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상승한 1280.5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보다 4.3원 내린 1274.2원에 개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15개월 만에 처음 동결한 영향이다.

그러나 이후 연준의 점도표 상향에 따른 2회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고조되며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아 장중 1286.4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또 1270원대에서 꾸준히 유입된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하단이 지지되며 상방 압력을 받았다.

위안화 약세도 환율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에서 2.65%로 10bp 인하했다. 이후 위안화는 약세폭을 확대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13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도 2.00%에서 10bp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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