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수출 확대 통한 저평가 요소 해소 중

입력 2023-06-15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나증권)
(출처=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5일 네오팜에 대해 수출 확대를 통해 저평가 요소가 해소 중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4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으로 각각 브랜드가 온·오프라인 등 부족했던 판로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올해 동사는 수출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이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브랜드별 2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1%, 아토팜 11%, 리얼베리어 60%, 더마비 3%를 전망한다”면서 “네오팜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941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 지배주주순익 238억 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2분기 또한 연간 목표치 흐름과 유사하게 순항 중으로 네오팜은 올해 수출 비중 10% 후반까지 견인을 목표로하며, 향후 2년 안에 30%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에 따라 동종 기업 대비 낮은 해외 비중으로 저평가 되던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브랜드 중심으로 해외 판로 구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8,000
    • -1.98%
    • 이더리움
    • 4,023,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11%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00,100
    • -2.53%
    • 에이다
    • 604
    • -2.11%
    • 이오스
    • 1,070
    • -1.11%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3.43%
    • 체인링크
    • 18,260
    • -2.46%
    • 샌드박스
    • 571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