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기원, 도봉구로 이전 부지 결정…국기원장과 논의”

입력 2023-06-14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기원에서 간곡하게 도움을 요청해 도봉구 화학부대를 이전 부지로 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김형재(국민의힘·강남2) 의원의 국기원 노후화 대책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국기원인 1972년 개원 이후로 세계태권도본부로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다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현행 부지 내 재건축이나 제2국기원 이전 건립이 추진됐다.

오 시장은 “제가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기원장과 수시로 의논하면서 사업계획을 진행해왔다”며 “전통무술의 경우 배산임수에 따라 산세와 교통이 좋고 위용도 자랑하는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해당 부지가 전혀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지 매입비로 예산이 500억~600억 원이 드는 투자계획을 세울 정도로 서울시가 태권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 시장은 이전 비용과 관련해서 “태권도는 진흥법에 따라 외국에 널리 알려야 할 국기란 점에서 정부가 그 의무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며 “정부와 시가 절반 정도를 나눠야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84,000
    • -0.53%
    • 이더리움
    • 3,433,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07%
    • 리플
    • 2,081
    • +0.1%
    • 솔라나
    • 129,700
    • +1.81%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0.21%
    • 체인링크
    • 14,590
    • +1.0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