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4일 귀국...대한민국 생존‧국민 생활 위해 할 일 하겠다”

입력 2023-06-04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치는 길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 잃어"
"국가 위한 제 책임 깊이 생각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국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국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4일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제가 할 바를 하겠다”며 2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치는 길을 잃고, 국민을 마음 둘 곳을 잃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제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며 “귀국은 24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1년에 걸친 조지워싱턴대학 방문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3일 밤(한국시간 4일 낮) 미국을 떠난다”며 “독일을 방문, 튀빙겐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강연하고, 독일 정치인과 동포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여러 의견을 듣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몇 곳을 둘러보겠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 1년간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최근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 논란이 생긴 만큼 이 전 대표의 귀국 후 정치 행보나 당내 역할론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미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미중 경쟁을 연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존전략-이낙연의 구상’이란 책을 써 꽤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부족한 책에 관심을 보여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또 “동포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길도 모르고, 문화에도 익숙하지 않은 저를 도와주신 동포들, 제가 외로울 때 밥 한 끼, 술 한 잔 함께 하셨던 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2,000
    • +8.32%
    • 이더리움
    • 3,276,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344,000
    • +17.17%
    • 리플
    • 1,796
    • +17.54%
    • 솔라나
    • 124,400
    • +5.33%
    • 에이다
    • 287
    • +12.55%
    • 트론
    • 467
    • +1.74%
    • 스텔라루멘
    • 258
    • +1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5.07%
    • 체인링크
    • 15,160
    • +4.19%
    • 샌드박스
    • 62.13
    • +9.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