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회사채 6조8683억원 발행

입력 2009-05-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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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이후 순발행 지속...대우조선 5천억원 · 현대상선 3200억원 順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2009년 4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1개사 6조8683억원으로 2008년 4월 2조5445억원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간 회사채 총 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3월 7조9506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4월에도 4조4243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2008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3월 6조1392억원 순발행에 이어 4월에도 3조7178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4조5574억원 ▲옵션부사채 4202억원 ▲교환사채 2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1487억원 ▲전환사채 565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6835억원 등이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5조7549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7262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3070억원 ▲기타 802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대우조선해양(5000억원),현대상선(3200억원),삼성전기ㆍ한진해운ㆍ현대산업개발ㆍ현대중공업ㆍSK에너지(각 3000억원) 순으로 많았고,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2조9200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4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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