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동원F&B, ‘그릴리’로 냉장햄 시장 트렌드 이끈다

입력 2023-05-2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기준 400억 원대 매출 기록…2025년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 히트 제품 목표

▲그릴리 주요 제품군 (사진제공=동원F&B)
▲그릴리 주요 제품군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 냉장햄 시장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시지’를 시작으로, 밥반찬으로 사용되던 사각햄, 비엔나 등 냉장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바로 ‘직화햄’이다. 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햄’이라는 새로운 냉장햄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냉장햄 시장은 약 8000억 원 규모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불맛을 입힌 직화햄 제품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는 물론 닭가슴살, 베이컨, 미트볼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의 그릴리 직화 삼겹살 이미지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의 그릴리 직화 삼겹살 이미지 (사진제공=동원F&B)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냉장 통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육 간편식(Fresh Meat Replacement) 제품이다.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통삼겹살을 250℃ 오븐에서 한 번 굽고, 500℃ 직화그릴에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은 물론 풍미와 육즙이 가득하다. 기름이 튀거나 냄새가 퍼져 집에서 굽기 번거로운 삼겹살을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시켜 식감이 부드럽고,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워 풍미가 가득하다. 한 팩에 단백질 함량은 22g으로, 이는 계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동원F&B의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 이미지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의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 이미지 (사진제공=동원F&B)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소시지 모양으로 만든 닭가슴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70g 중량에 12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 후 어디서나 영양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돼지 앞다리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 제품이다. 250℃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맛이 담백하며 오리지널, 트러플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돼 밥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지난해 기준 약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직화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동원F&B는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와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히트 제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34,000
    • -1.91%
    • 이더리움
    • 3,406,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04%
    • 리플
    • 2,072
    • -2.45%
    • 솔라나
    • 125,200
    • -2.95%
    • 에이다
    • 368
    • -1.34%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4%
    • 체인링크
    • 13,780
    • -1.85%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