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횡령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소속사 측 "사실관계 적극 소명할 것"

입력 2023-05-25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선희.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이선희.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선희가 횡령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 씨가 대표이사로 되어 있던 회사와 관련하여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선희를 횡령혐의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대표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의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돼 지난해 8월까지 운영된 이씨의 개인회사로, 경찰은 이씨가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허위로 등재해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해당 회사에는 이씨의 딸 윤모씨를 비롯해 이씨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이들은 각각 2019년 1월과 지난해 중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씨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횡령혐의를 조사하던 중 이 같은 정황을 발견, 이씨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예정 중이다.

그러나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수일 뿐 경영에 관여하지 않아 모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59,000
    • +0.53%
    • 이더리움
    • 3,17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2.09%
    • 리플
    • 2,049
    • +0.59%
    • 솔라나
    • 129,100
    • +2.14%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5
    • +0.75%
    • 스텔라루멘
    • 216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45%
    • 체인링크
    • 14,400
    • +0.91%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