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국내 민간 금융권 최초로 'UNEP FI 지원기관' 가입

입력 2023-05-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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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행연합회)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국내 민간 금융권 최초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션티브(UNEP FI) 지원기관'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UNEP FI 지원기관 가입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금융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영에 대한 책임 선언문에 날인함으로써 은행연합회는 국내 민간 금융권 최초로 UNEP FI 지원기관이 됐다.

김 회장은 "이번 가입이 글로벌 금융회사와 국내 금융회사, 유관기관과 교류를 활성화해 은행권 지속가능금융 선진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명식을 마친 김 회장은 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운드 테이블 기조연설의 연사로 나서 △국내 금융회사(지주·은행)의 넷 제로 목표 △은행연합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현황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촉진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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