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분기 깜짝 실적 전망…후속 프로젝트 주목”

입력 2023-05-25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이 현대로템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7500원에서 4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1550원이다.

25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 수익추정의 핵심은 K2전차 수출의 수익성 추정”이라며 “회사 측에서는 영업기밀 등의 이유로 수익성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KB증권은 작년에 납품된 K2전차의 영업이익률이 27.5% 수준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방산 부문 수출은 73억 원으로 미미했으나 4분기에 10대의 K2전차가 납품돼 수출이 1864억 원으로 급증했다”며 “1864억 원의 수출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은 512억 원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27.5%에 이른다”고 했다.

그는 “현대로템은 3월에 5대의 K2전차를 폴란드에 조기 납품한 데 이어 5월에 7대를 추가로 납품해 총 12대의 K2전차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871억 원을 기록해 675억 원 수준인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10대에 그쳤던 K2전차의 폴란드 납품은 올해 18대, 내년 56대, 2025년 96대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높은 수익성으로 전사 기준 영업이익도 지난해 1475억 원에서 2025년에는 4587억 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봤다.

또 그는 “K2전차의 루마니아와 리투아니아 수출, K808 차륜형 장갑차의 폴란드 수출 등의 프로젝트가 계약으로 연결된다면 주가에도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현대차, 美 HMGMA 생산능력 최대 80만대로 확대 검토…현지화 속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9,000
    • +8.09%
    • 이더리움
    • 3,233,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312,800
    • +7.53%
    • 리플
    • 1,800
    • +19.13%
    • 솔라나
    • 122,700
    • +5.41%
    • 에이다
    • 286
    • +13.49%
    • 트론
    • 466
    • +1.75%
    • 스텔라루멘
    • 256
    • +1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1.59%
    • 체인링크
    • 15,030
    • +4.52%
    • 샌드박스
    • 61
    • +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