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CFD 검사 키움증권 이어 교보·하나증권까지 확대

입력 2023-05-2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차액결제거래(CFD) 현장 검사 대상을 확대해 진행 중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키움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CFD 현장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는 이달 중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달 3일 키움증권 검사에 착수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국내 증권사 중 SG증권과 CFD ‘백투백(back-to-back)’ 계약을 체결한 증권사를 주목했다. 백투백 계약은 증권사가 개인 고객을 상대로 발생한 파생결합증권과 동일한 조건으로 외국계 증권사와 거래를 맺는 것을 말한다. 증권사가 위험분산(헤지)를 위해 활용하는 계약이다. SG증권과 CFD 백투백 계약을 체결한 곳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증권 4개사다.

금융당국은 CFD계좌 조사에 나서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금감원, 한국거래소와 약 3400개 CFD계좌를 대상으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연계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CFD 거래 잔액이 3000억 원을 웃돈 증권사는 △교보증권(6180억 원) △키움증권(5576억 원) △삼성증권(3503억 원) △메리츠증권(3446억 원) △하나증권(3400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16,000
    • -0.84%
    • 이더리움
    • 3,297,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52%
    • 리플
    • 1,762
    • -7.85%
    • 솔라나
    • 133,600
    • -2.84%
    • 에이다
    • 265
    • -5.36%
    • 트론
    • 458
    • -0.65%
    • 스텔라루멘
    • 242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4.01%
    • 체인링크
    • 14,800
    • -4.82%
    • 샌드박스
    • 45.74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