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로 다시 태어나다

입력 2023-05-09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첨단소재,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제품을 주제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공모 진행

▲수상작 16개 작품. (사진제공=효성)
▲수상작 16개 작품. (사진제공=효성)

효성첨단소재가 MZ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첨단소재가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60여 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여해 이중 최우수작 16작품이 선정됐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작품 선정에는 픽스필즈,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리는 것에 방점을 뒀다.

이번에 선정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 Lab)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선정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예술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알리고자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과의 손을 잡기도 했다. 또, 2023 광주비엔날레에 자사 카페트 브랜드인‘스완카페트’를 후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7.61%
    • 이더리움
    • 4,089,000
    • -6.15%
    • 비트코인 캐시
    • 578,500
    • -9.75%
    • 리플
    • 700
    • -2.64%
    • 솔라나
    • 171,700
    • -7.94%
    • 에이다
    • 613
    • -2.7%
    • 이오스
    • 1,039
    • -6.98%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600
    • -10.79%
    • 체인링크
    • 18,040
    • -6.58%
    • 샌드박스
    • 58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