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현진영, 어머니 생각에 눈물…“‘흐린 기억 속에 그대’는 엄마 이야기”

입력 2023-05-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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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비밀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부모님의 묘지를 찾은 현진영-오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어머니가 오랫동안 위암 투병을 하셨다. 8년 정도 하시다 돌아가셨다. 어떻게든 낫게 하시려고 아버지가 많이 노력하셨다. 전 재산을 다 쓰셨다”라고 운을 뗐다.

현진영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지극한 간호에도 현진영이 14살 무렵이었던 1983년 너무 이르게 생을 마감했다.

현진영은 “엄마의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은영 중에 기억하면 흐릿했다. 그러다가 만든 노래가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이다. 그 노래가 연인에 대한 노래가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진영은 “요즘엔 꿈에도 안 나오신다. 예전에는 좀 나오셨는데. 요즘엔 제가 잘하고 있으니 안 나오시는 것 같다”라며 “저 잘 있다. 저 때문에 마음고생하실 때 있었지만, 저 행복하게 살고 있다. 더 열심히 살 테니 위에서 저희 좀 지켜달라”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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