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 컴백 불투명?…소속사 측 "예정대로 컴백할 것"

입력 2023-05-05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미로즈. (출처=미미로즈SNS)
▲미미로즈. (출처=미미로즈SNS)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주의 컴백 무산에 대해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5일 미미로즈 소속사 예스 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미로주의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근 불거진 컴백 무산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미미로즈의 컴백 일정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임창정이 이끄는 소속사 내부에서 미미로즈의 컴백을 두고 의견 대립을 하고 있다는 것.

이는 최근 불거진 임창정의 주가조작 세력에 의한 여파로 보인다. 임창정은 해당 세력의 돈을 불려준다는 말에 30억을 투자했다가 되려 8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들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목격담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미미로즈는 지난해 9월 임창정이 200억의 제작비를 들여 론칭한 걸그룹으로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18,000
    • +1.98%
    • 이더리움
    • 4,129,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49%
    • 리플
    • 707
    • +0.43%
    • 솔라나
    • 205,500
    • +1.38%
    • 에이다
    • 610
    • -0.65%
    • 이오스
    • 1,099
    • +0.73%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98%
    • 체인링크
    • 18,840
    • -1%
    • 샌드박스
    • 58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